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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ity of Southern Calirfonia 합격

오늘 UNC admissions 에서 합격했다는 통보 받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하나의 열매가 일단 맺어져서 너무 기쁘고 제일 먼저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셨어요? 얼마전에 메일을 보냈는데 또 메일을 보냅니다..:)다름이 아니라 방금전에 UT 에서 합격 메일을 받아서요두번째 학교도 합격하니 기분은 참 좋네요 ...^^ 감사합니다.

전공과 세부분야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t Chapel Hill – Major: Public Policy (정책학)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 Major: Urban Studies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 Major: Public, Planning, and Development 세부분야로는economics, sociology, political economy, program evaluation, policy analysis, and public management가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political economy 와 policy analysis를 공부해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유학동기
편입에 관한 개인적인 동기는 현재 재학중인 학교보다 정책학에 관하여 보다 더 나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학교와 환경을 생각하다가 편입하게 되었구요. 정책학을 선택하게 된 이유의 첫 시발점은, 전경생활 중에 느꼈던 정부의 부조리한 정책에 의해 관심이 생기게 되었고, 유학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유학준비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인으로서 막연히 우연이라고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Admitusa를 정말 뜻하지 않게 알게 되었습니다. 유학 온지 한 1년정도 되었을 시, 편입을 하기로 마음을 갖었고, 이것저것 정보들을 수집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편입시, GPA나 기타 EC 도 많이 중요하지만, 그것들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에세이의 중요성을 조금이나마 인지하고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제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여기저기 search 하던 중 단 한 줄의 사이트 주소를 그냥 아무생각 없이 word 파일에다가 카피해놨었습니다. 그 후 1년반동안 그 워드파일을 한번도 열지 않았고, 사실 제가 이런 것을 저장 했었는지도 까먹고 있었습니다. 스스로 “그냥 혼자 준비하면 되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도 있었던게 사실이구요. 그러다가 막상 혼자 준비할려고 책상에 앉았는데 (정확히 작년 11월말경 이였습니다) 앞이 깜깜하더라구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아무생각없이 전에 있었던 파일들을 열어보며 정리하던 그 때 저장했던 주소가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무심코 클릭하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제겐 너무 소중한 오아시스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편입준비에 있어서 “학점만 잘 맞으면 되지” 하는 정말로 단순한 생각에 머물렀던게 사실입니다. (여담으로 이 작업하면서 제가 얼마나 단순한지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 하지만 막상 작업에 돌입하니 정말 할게 많더라구요. 그리고 재학중인 학교에서의 봄 학기는 계속 진행되고 시험, 과제, group work 도 해내야 하고 그 와중에 계속 AdmitUSA와 contact하며 에세이 작업, 또 그 작업에 필요한 부가적인 일을 다 하려니 정말 눈,코 뜰새 없이 바빴던 것 같습니다. 작년 12월부터 올 2월까지는 정말 어떻게 시간이 지나갔는지 모를정도 였거든요. 하지만 제가 선택한 길이고, 제가 열심히 한 만큼 저의 부족한 점들을 최대한 채워주시려는 많은 분들의 노력을 보니 힘들어도 열심히 안할 수가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최대한 노력하려 했고, 결과적으로 저 자신에 대해서 좀 더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높은 벽으로만 생각되었던 학교들까지 시도했다는 것만으로도 제게는 정말로 큰 수확이었습니다. 부정적인 마인드에서 긍정적인 마인드의 변화 그 자체만으로도 많은걸 느낄 수 있었거든요.

 

하지만,

즐거웠던 부분은 아무래도 편입이라는 과정이 현재보다는 더 나은 학교, 환경을 목표로 준비하는지라 좋은 학교에 간다는 생각만으로도 즐거웠구요. 처음에 학교를 조사할 때, “이 많은 학교들을 언제다 조사하나” 라는 생각에 버거웠는데 팀장님 말씀대로 하다보니 눈에 보여지는게 있더라구요 정말 신기했습니다. 막연히 학교에 대한 순위만 알고 원서 deadline 등 간단한 정보만 알고 있던 저에겐, 정말로 중요한 부분이었고 학교 정보에 관해 마치 퍼즐을 맞추는 것 같아서 즐거웠습니다. 또한 다 준비를 마치고 원서를 넣는 순간 신기하게도 조마조마하거나 긴장하는 마음이 사라지더라구요. 이 점 또한 정말 즐거웠던 순간이었습니다.

 

AdmitUSA와의 작업
제가 AdmitUSA를 선택한 이유는 일단 AdmitUSA에 대해 과장되는 부분 혹은 단순히 영리목적이 아님을 느꼈기에 선택한 것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나는 돈을 지불했고 따라서 그에 응당한 도움을 받는게 당연하다.”이렇게 계산적인 측면으로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만. 하지만, 나 자신 이외에 나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편입작업은 대필의 개념 혹은 누가 대신해 줄 수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AdmitUSA는, 같이 작업하시는 분들과 호흡을 잘 맞추어 본인 자신이 얼마만큼 노력하느냐에 따라 AdmitUSA와의 만남이 행복한 기억으로 남느냐 아니냐 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뜬금없는 질문을 해도 때로는 형같이 성심성의껏 조언해주시고 좋은 길로 이끌어 주신 팀장님께 정말로 감사드리구요. 심리적으로도 부족함없이 많은 것을 채워주셔서 정말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방학동안에 대학원에 필요한 GRE점수나, 이 작업을 하면서 느꼈듯이 부족한 영어공부를 중점으로 할 예정이고요. Internship을 하게 될 여건이 마련되었는데 시간적 여유가 될지 몰라 일단 보류중입니다. 그리고 편입할 학교에 가서 즐겁고 안전한 생활을 위해 기도도 열심히 할 예정입니다^^

 

끝으로-
미국 명문 대학교에 진학하는 것은 막연한 것만은 아니구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자기가 노력한 만큼의 열매를 맺을 수 있음을 경험하게 된 계기였구요. 무엇보다도 저는 늦깍이 유학생인지라, 여러가지 부정적인 생각이 문득 문득 드는게 사실이거든요. 그럴 때마다 AdmitUSA는 저의 생각의 전환점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아직까지도 많이 부족하지만, AdmitUSA를 통하여 넓은 시야를 갖으려는 노력을 하게 되었구요. 단순히 AdmitUSA를 에세이의 작업의 도구로서만 생각하기 보다는, 앞으로 이곳을 접하게 될 후배분들은 그 보다 더 귀중한 부분이 있고 배울 수 있다는 점이 많다는 것을 알고, 배움의 자세를 가지고 AdmitUSA분들과 작업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부족한 제가 후배분들한테 이런 글을 쓰는 것도 감사드리구요. 팀장님, 그리고 팀원분들 모두 정말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앞으로 남은 학교를 통하여 좋은 소식 전해드릴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C > The University of Texas